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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f 글쓰기():

def 글쓰기():초등학교 5학년 때 맹장 수술로 일주일 정도 입원을 했었다.무료한 입원 기간을 달래준 건 장르소설 '달빛조각사'였다. 분량이 꽤 많았는데, 일주일 내내 몰입하여 최신화까지 단숨에 읽어버렸다.그후 꾸준히 장르소설을 탐닉했고, 읽는 글이 늘어날수록 "나도 글을 쓰고 싶다"는 마음도 함께 커졌다. 첫 연재는 2015년 무렵 페이스북에 쓴 일기였다. "글은 쓸수록 느니 일단 써라"는 봉사활동처 소장님의 조언을 듣고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을 작성했었다.소장님의 조언은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, 당시 나는 감정만 앞섰고 방법을 몰랐다. 경험이 부족해 소재라곤 내 감정과 감정에 대한 공감유도 뿐이었다. 지금 다시 읽어보면 억지로 나에게 공감을 강요했던, 부끄러운 기록들만 남아있을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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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을 마무리하며 내 1년에 점수를 매겨보았다. 완전 나쁘지는 않지만, 그렇다고 좋다고 말하기엔 아쉬운 2.7점 정도 줄 수 있겠다. "후회 없이 도전하고 시도했다!" 라고 말하기엔 치열함이 부족했고, 채찍질만 하기엔 시도 끝에 자그마한 꽃망울이라도 틔워낸 한 해였다. 2025년의 가장 큰 성과 두 가지를 꼽자면, 단연 '금연'과 '운동'이다. 15년의 흡연 경력이 있기에 "완벽히 끊었다!"라고 자신 있게 말하진 못해도, 인생 최장기간 잘 참고 있는 중이다. 운동 역시 꾸준히 달려서 목표했던 기록에는 아쉽게 미치지 못했으나,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 냈다. 이 두 성과의 공통점은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모르는 이가 없게 만들었다는 점이다. 지인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...라기보다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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